미국 세전·세후 연봉 — 오퍼 비교할 때 봐야 할 것

미국에서 “연봉”은 언제나 세전(gross)입니다. 채용 공고, 오퍼레터, 연봉 협상, 레벨 사이트의 숫자 모두 세전 기준이고, 세후(net/take-home)는 개인의 주·신고 유형· 공제 선택에 따라 달라지므로 회사가 알려주지 않습니다. 세후를 계산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고, 그래서 이 사이트의 계산기가 존재합니다.

세전에서 세후로: 빠지는 것들

일리노이 Single 기준으로 대략적인 그림은 이렇습니다:

  • 세금 (연방 + FICA + 주): 연봉의 약 21~27% (연봉대별 표)
  • 건강보험료: 회사·플랜에 따라 연 $0 ~ 수천 달러 (가족 플랜이면 더 큼)
  • 401(k): 본인이 정한 비율 (세금을 줄여주지만 현금 수령액도 줄어듦)

즉 같은 “연봉 10만 불”이라도 실수령액은 사람마다 수천 달러씩 다를 수 있습니다.

오퍼 두 개를 비교할 때 체크리스트

연봉 숫자만 비교하면 틀리기 쉽습니다. 최소한 이것까지 보세요:

  1. 주(state)가 다른가? — 무소득세 주(텍사스 등) vs 일리노이(4.95%) vs 고세율 주는 그 자체로 수천 달러 차이입니다 (연방세와 주세의 차이)
  2. 건강보험 프리미엄과 커버리지 — 월 보험료 본인 부담분, 디덕터블, 가족 커버 비용
  3. 401(k) 매칭 — 회사가 얼마를 매칭해 주는지는 사실상 추가 연봉입니다
  4. 보너스·주식(RSU) — 현금 연봉 외 총보상(total comp) 구조
  5. 생활비 — 같은 세후 소득이라도 도시에 따라 구매력이 다릅니다

한국 연봉과 비교할 때 흔한 실수

한국 연봉을 환율로 바꿔 미국 세전 연봉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두 번 틀립니다: ① 양쪽 모두 세후로 바꿔 비교해야 하고, ② 건강보험 구조(한국은 국민건강보험, 미국은 회사 플랜)와 생활비 차이까지 감안해야 실질 비교가 됩니다.

계산해 보기

오퍼레터의 세전 연봉을 일리노이 급여 실수령액 계산기에 넣고, 회사가 안내한 보험료와 예상 401(k) 비율까지 입력하면 월 실수령액이 나옵니다. 두 오퍼가 있다면 각각 입력해 결과 링크를 저장해두고 나란히 비교해 보세요 (계산 결과는 URL로 공유·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세무·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 전에는 공식 자료 또는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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