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tional vs Roth 401(k) — 세전이냐 세후냐 선택 기준

Traditional은 “세금을 나중에”, Roth는 “세금을 지금” 내는 방식입니다. 넣는 돈의 목적지는 같은 401(k) 계좌이고, 다른 것은 과세 시점뿐입니다. 회사 플랜이 둘 다 지원한다면 급여 설정 화면에서 비율을 나눠 정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눈 비교

구분 Traditional (세전) Roth (세후)
납입 시 소득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 → 지금 세금 절감 세금 다 내고 납입 → 지금 혜택 없음
계좌 안에서 과세 없이 성장 과세 없이 성장
은퇴 후 인출 인출액에 소득세 부과 조건 충족 시 전액 면세 (원금+수익)
실수령액 영향 덜 줄어듦 (세금이 같이 줄어서) 납입액만큼 그대로 줄어듦
FICA 안 줄어듦 안 줄어듦

납입 한도(2026년 $24,500)는 두 방식 합산 기준입니다. 회사 매칭은 어느 쪽에 넣든 별도로 들어옵니다.

선택 기준 — 핵심 질문 하나

“지금의 세율과 은퇴 후 인출할 때의 세율 중 어느 쪽이 높을까?”

  • 지금 세율이 높다 (연봉이 높은 시기, 고세율 주 거주) → Traditional이 유리한 경향. 지금 22~32% 세율로 아끼고, 은퇴 후 낮은 세율로 인출합니다.
  • 지금 세율이 낮다 (커리어 초반, 저연봉·저세율 구간) → Roth가 유리한 경향. 어차피 낮은 세율이니 지금 내고, 미래의 성장분까지 통째로 면세로 가져갑니다.
  • 모르겠다 → 반반 섞는 것도 흔한 전략입니다. 미래 세율은 누구도 모르기 때문에 과세 시점을 분산하는 것 자체가 위험 관리입니다.

한국어 사용자 관점의 변수

  • 미국에 얼마나 있을지 모른다면 — 은퇴 시점의 거주 국가에 따라 과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미 조세조약과 귀국 시 처리 문제는 복잡하므로, 장기 계획이 불확실하다면 전문가 상담 후 비중을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지금 실수령액이 빠듯하다면 — 같은 납입액이라도 Traditional이 월 현금흐름을 덜 줄입니다. 그 차이는 401(k)와 실수령액에서 실제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회사 매칭은 어느 쪽으로 들어오나요? 플랜 규정에 따르지만, 전통적으로 매칭은 Traditional(세전) 계정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Roth 매칭을 허용하는 플랜도 늘고 있으니 규정을 확인하세요.

Q. 나중에 바꿀 수 있나요? 납입 비율과 방식은 언제든 변경할 수 있습니다(이미 넣은 돈의 성격은 유지).

Q. Roth 401(k)와 Roth IRA는 다른가요? 다릅니다. Roth IRA는 회사와 무관하게 개인이 여는 계좌로 한도와 규칙이 별개입니다. Roth IRA와 401(k) 차이에서 자세히 비교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세무·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 전에는 공식 자료 또는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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