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h IRA와 401(k) 차이 — 무엇부터 채워야 할까

401(k)는 회사를 통해 급여에서 넣는 계좌(2026년 한도 $24,500), IRA는 회사와 무관하게 개인이 증권사에서 여는 계좌(2026년 한도 $7,000)입니다. 이름에 붙는 Roth는 “세후 납입·인출 면세” 방식을 뜻할 뿐, 계좌 종류는 별개입니다. 즉 Roth 401(k)와 Roth IRA는 서로 다른 계좌이고, 한도도 따로입니다.

한눈 비교 (2026년)

구분 401(k) Roth IRA
개설 회사가 제공 개인이 직접 (증권사)
연간 한도 $24,500 (+50세 $8,000) $7,000 (+50세 $1,000)
회사 매칭 있음 (플랜에 따라) 없음
소득 제한 없음 있음 (아래)
투자 선택지 플랜이 제공하는 펀드로 제한 사실상 자유 (주식·ETF 등)
납입 경로 급여 공제 자동 본인이 이체

Roth IRA의 소득 제한 (2026년, IRS Notice 2025-67)

수정조정총소득(MAGI)이 기준을 넘으면 납입 한도가 줄다가 사라집니다:

Filing Status 축소 시작 납입 불가
Single / HoH $146,000 $161,000
부부 합산 (MFJ) $230,000 $240,000

연봉이 높아 이 제한에 걸리면 Roth 401(k)(소득 제한 없음)가 대안이 됩니다. “백도어 Roth”라는 우회 방법도 있으나 절차와 세금 함정(pro-rata 규칙)이 있어 전문가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반적인 납입 우선순위

정답은 없지만, 미국에서 널리 통용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401(k)를 회사 매칭 한도까지 — 즉시 50~100% 수익과 같음 (매칭 계산기로 확인)
  2. HSA (해당자) — 유일한 삼중 절세
  3. Roth IRA $7,000 — 투자 선택 자유 + 면세 인출
  4. 다시 401(k) — 한도 $24,500까지 증액

3번을 401(k) 추가 납입보다 앞에 두는 이유는 투자 선택지가 넓고 수수료를 직접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회사 401(k) 플랜이 저비용 인덱스 펀드를 제공한다면 순서를 바꿔도 무방합니다.

한국어 사용자 관점 주의점

  • 귀국 가능성 — IRA·401(k) 모두 미국 세법 기준 계좌입니다. 한국으로 영구 귀국할 가능성이 크다면 401(k) 한국 귀국 처리를 먼저 읽고 장기 계획과 함께 결정하세요.
  • 비거주자 신분 — 세법상 비거주자(F-1 초기 등)의 IRA 납입은 근로소득 요건 등 조건 확인이 필요합니다.

401(k) 납입이 당장의 월급에 미치는 영향은 실수령액 계산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세무·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 전에는 공식 자료 또는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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